주식이든 코인이든 우하향하는 추세인 요즘
가장 헛웃음 나왔던 유머 한마디..
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하락장 끝이네요
"이제부터 폭락장 시작입니다"
아무튼 코인장 자체에는 변동성이 많지만
시장의 효율화로 나같은 개인이 먹을만한 이벤트가 잘 없음...
거래소 다계정 이벤트도 부정행위 걸려버리고ㅠ
+
웃겼던건 어제 현실세계 이벤트가 있었다는거
토스에서 약 10분간 환율 버그로 무위험 수익 가져간 사람 등장
http://www.greendail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3594
아무튼 이런 힘든 장에서는 돈벌기 위한 디파이 기초공부 다시 하기로 함
원글은 @Mikey0x_ 트윗에서 가져오고, 내 입맛에 맞게 번역함
디파이 대출 환경이 지난 몇 개월 동안 크게 바껴서
업데이트 할 필요성이 있음
새로운 프로토콜을 소개하면서, 현재는 누가 우세한지랑
다음 사이클에서 디파이 대출 추세는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음
요새 나온 새로운 대출 프로토콜들:
1) dAMM finance (https://damm.finance/)
- 23가지 자산을 다룸
- AAVE의 pool 모델하고 비슷하고
- Deposit이랑 Lending이 굉장히 쉬움
2) Ribbon finance (https://www.ribbon.finance/)
- 곧 출시 예정
3) Lulo finance (https://www.lulo.finance/)
- 고정금리랑 대출기간이 포함된 온체인 P2P 대출
- 복잡한 계산은 백엔드에서 다 처리해줌
- Morpho (https://www.morpho.xyz/) 랑 비슷하게
- 전통적인 pool 모델처럼 대출/차용 스프레드를 조절하고
- 개인과 개인의 연결은 알아서 처리됨
4) ArcadiaFi (https://arcadia.finance/)
- 대출자가 여러 코인자산(ERC-20이랑 NFT)들을 한 번에 담보로 묶을 수 있음
- 이렇게 묶은 담보vault는 NFT화되어서, 레이어2에 상품화도 가능함
- 차용인은 이런 여러가지 담보vault를 보고 리스크를 고를 수 있음
5) ARCx (https://arcx.money/)
- 대출자의 온체인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판단함
- 내역이 좋을 수록 (청산 이력이 없다거나) 최대 LTV가 높아짐
- 현재까지 최대 대출 LTV는 100%임
- 차용인의 유동성은 대출자의 리스크에 따라 분배됨
아래 도표로 정리하자면,
dAMM이랑 Ribbon은 기관급인 Maple이랑 Atlendis와 경쟁이라고 볼 수 있고
Arcadia, ARCx, Frax는 이미 존재하는 대출 플랫폼들의 변형된 모습임
많은 프로토콜들이 남들이 못따라올 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
기능 수직화를 하는 모습인데,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
Frax: 스테이블코인, AMO(알고리즘 시장 운영), AMM(자동화 시장 메이커), 유동성 스테이킹
AAVE: 스테이블코인, 불완전담보 대출, RWA(실물자산 토큰화 담보)
ARCx: 온체인 신용점수
ArcadiaFi: 담보의 vault화
새로운 프로토콜은 대부분 블루칩(NFT의 담보화 등)에 여러 시도를 하는데,
어떤 대출 프로토콜들 여전히 롱테일 자산(전통적인 코인들)에 중점을 둠
지금까지 제일 잘나가는 프로토콜이랑
다음 사이클에 대세가 될 프로토콜 소개는
다음 포스팅에..